(Red ENG, R-Charger, Hot Shot)
㈜레드이엔지는 2019년 설립되어 전기차 충전서비스, 회생제동장치 납품, 태양광 에너지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인 알차저와 전기차 긴급 충전서비스인 핫샷을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환경부의 2022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전기차 충전기 유지 및 보수에 힘쓰고 있습니다.
회사명 | 브랜드명 | 대표자 | 홈페이지 | 모바일앱 | 회사주소 | 매출액 | 직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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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이엔지 | 알차저, 핫샷 | 송태현 | http://redeng.co.kr/ | R CHARGER |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485 |
29억 2,190만원 (2021년 기준) |
12명 (2022년 1월 기준) |
㈜레드이엔지는 ‘에너지 절감 청년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기업입니다.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높은 효율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다양한 외부적 요인에 신속히 대응하여 고객의 에너지 효율이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지 및 보수 서비스는 물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꾸준히 에너지 효율을 높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레드이엔지의 주요 제품으로는 회생제동장치, 자동구출장치, 태양광 인버터, 순간전압강하보상장치 등이 있습니다. 한편 도시환경과 국민건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기차 이용이 폭발적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레드이엔지도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충전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공급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레드이엔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인 알차저와 전기차 긴급 충전서비스인 핫샷을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기 유지 및 보수 역량을 키워 환경부의 2022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운행 중 충전량 부족으로 방전된 경우,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단순 견인을 통해서는 조치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를 이륜으로 견인시, 전기차의 모터와 연동되는 회생전력이 발생해 차량 화재 발생 또는 회로 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기차는 트럭에 상차 또는 견인 보조도구인 돌리(dolly)가 설치된 차량으로만 견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레드이엔지는 전기차 긴급 충전서비스인 핫샷을 출범했습니다. 핫샷은 경형 차량에 하이브리드 UPS를 탑재해 기동성을 확보, 방전된 전기차에 10분 내외의 급속충전을 통해 30km 운행이 가능한 전력이 충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전기차 수요에 비해 그에 수반되는 관련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레드이엔지는 이에 전기차 긴급 충전서비스인 핫샷을 통해 갑작스레 발생하는 방전의 염려를 감소시켜 전기차 운전자의 편의를 보장하고자 합니다. 핫샷은 2022년 4월부터 서울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내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하며, 2023년에는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