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gEV)
회사명 | 브랜드명 | 대표자 | 홈페이지 | 모바일앱 | 회사주소 | 매출액 | 직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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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비 | 차지비 | 주형진 | https://www.chargev.co.kr/ | 차지비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30층 |
180억 원 (2021년 기준) |
27명 (2022년 기준) |
㈜차지비는 본래 포스코ICT의 전기차 충전 사업 부문으로 출시된 충전 서비스입니다. 2019년 10월 포스코ICT의 자회사로 분사했다가 지금은 지분 매각 과정을 통해 하나의 회사로 존립하고 있습니다. ㈜차지비는 전기차 충전소 구축, 관제시스템 운영, 충전 멤버십 서비스, 카셰어링 제공 등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차자비는 세 가지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첫 번째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차지비 앱을 통해 충전소 위치 및 실시간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충전기 예약 사용을 지원하며, 충전상태 확인 및 멤버십과 연동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는 충전기 원격 제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고객을 지원합니다. 충전기 내 통신장치를 통한 실시간 고장 여부를 확인 및 조치할 수 있고, 콜센터를 통한 충전기 원격 제어로 다양한 사용상의 변수에 대응하며, 충전 트래픽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안내를 지원합니다. 세 번째는 국제표준규격형 충전기를 제공합니다. 충전 케이블 일체형 충전기를 사용하고, 케이블 탈부착 과정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며, 플러그앤 차지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렇듯 ㈜차지비는 전기차 충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최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충전서비스 제공량은 30GWh를 초과하며 2020년보다 350% 이상의 증가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8만 6000세대(4인 기준)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소비량 정도입니다. 보유 회원수는 2022년 1월 기준 약 8만 명으로 10만 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1년 KT의 차징메이트(Charging Mate)까지 인수해 운영 중인 충전기가 급속 400기, 완속 1만 1300기를 포함해 약 1만 1700기를 돌파했습니다. ㈜차지비는 매출액 성장과 완성차 충전서비스 업그레이드, 충전망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의 충전인프라 보급 정책 및 연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자체 투자 예산을 확보해 충전기 의무설치 비율 적용에 대비하고자 하는 기축건물 및 친환경차 전환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 법인 등을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