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on)
회사명 | 브랜드명 | 대표자 | 홈페이지 | 모바일앱 | 회사주소 | 매출액 | 직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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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온 | 에버온 | 유동수 | https://www.everon.co.kr/ | 에버온 전기차 충전서비스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00, 파인에비뉴 B동 3층 |
109억 9천만원 (2021년 기준) |
36명 (2022년 기준) |
에버온㈜은 전기차와 충전기 관제시스템에 대한 오랜 경험과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LG CNS,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전기차 셰어링 솔루션을 구축하고 유지보수 하는 서비스를 공급했습니다. 2017년 환경부의 1차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된 이후에는 전국에 1만 개 이상의 완속 및 급속충전기를 설치, 운영, 관제하며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버온은 대한민국 최초로 전기차 셰어링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만큼, 타사 대비 압도적인 충전기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자 그동안 축적된 전기차와 충전기에 대한 관제, 고객만족도 제고 활동 및 충전기술, 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환경부 충전서비스 사업과 솔루션 구축, 운영사업의 내실을 탄탄히 하는 한편, 기업체 전용 충전기 설치 및 관제사업, 신축 아파트의 충전기 위탁관제 사업 등 새로운 충전서비스 사업과 함께 업무용 전기차를 다수 보유하게 될 사업장을 위한 기업체 전용 전기차 셰어링 시스템 개발 및 운영사업, 전기 이륜차용 배터리 스테이션 구축 및 관제서비스 제공 사업 등 모빌리티의 전동화, 스마트화와 관련된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버온의 급속충전기는 100kW, 400kW 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0kW 급속충전기는 시간당 50~100kW의 충전속도를 자랑하며, 100kWh 충전 기준으로 약 35분이 소요됩니다. 1대 충전 시 100kWh, 두 대 동시 충전 시 50kW의 충전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빠른 충전과 손쉬운 사용성이 특징인 100kW급 급속충전기는 케이블 상단에 거치대를 설계해 여성이나 교통 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빠른 400kW 급의 경우 전기택시 또는 전기상용차가 많은 차고지에 적합한 파워뱅크형 급속충전기입니다. 100kW의 전기차 4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200kW의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에버온의 완속충전기는 3.5kW, 7kW, 10kW 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버온의 3.5kW 소형충전기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과금형 콘센트 모델로 변경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보다 조금 더 많은 전력사용량을 갖춘 7kW 완속충전기는 간편한 사용성이 특징입니다. 상태 확인과 조작이 쉽도록 7인치 터치패널과 상태표시등을 탑재하였습니다. ㈜에버온은 효율적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10kW의 멀티충전기도 개발했습니다. 이 충전기는 최대 3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데, 기존의 7kW 완속충전기와 동일한 사이즈로 공간적 제약이 적습니다. 콤팩트한 크기로 부족한 주차 공간의 문제와 충전 대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결에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간의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10kW급 멀티충전기는 충전기에 접속한 차량 수를 스스로 파악하고 차량 수에 따라 전력을 자동으로 배분하는 알고리즘이 탑재됐습니다. 복수의 사용자에게 충전기 조작 권한을 개별로 부여하고, 공유된 전력만큼 분리해 각각 과금할 수 있는 멀티유저 시스템도 탑재됐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한 대에 복수 충전 채널을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하드웨어와 전력 셰어링 기술이 탑재되어 여러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력 셰어링 기술을 통해 시간당 3.3~7kW 속도로 충전되며, 한 대를 충전할 때는 시간당 7kW, 두 대를 동시에 충전할 때는 시간당 5kW, 세 대를 충전할 때는 과금형 콘센트 수준인 시간당 3.3kW로 충전됩니다.